@ 웹표준의 역할은 '인프라'와 '트렌드' 면에서 생각하는 것이 이해하기 쉽다.
1. 웹표준 경시와 브라우저 전쟁
- 낡은 마크업의 예
- 많은 수의 웹제작도구들이 올바른 HTML을 만들어내는 목적으로 설계되지 않았고 사용자도 '결과적으로 화려하게 보이는 페이지'를 만들기 위해 웹제작도구를 이용하였다. 모든 사용자가 HTML에 정통한 것은 아니었기에 저작도구의 올바른 기능 지원 여부를 문서구조의 관점에서 생각하지 않고 눈으로 보이는 부분만으로 평가하는(또는 평가 받지 못하는) 측면도 있었다.
- 가장 엄격한 버전 'Strict', 현실적인 타협으로서의 비추천 요소와 속성의 사용을 인정한 'Transitional', 프레임 관련 요소의 사용을 인정한 'Frameset'의 세가지 문서형으로 정리하였다.
2. 웹표준 중시와 비즈니스 트렌드
- 'XHTML+CSS'를 엄격히 준수함으로써 파일 사이즈가 큰폭으로 줄고 랜더링 속도가 향상되고 문서구조와 시각표현의 분리로 업데이트 작업과 디자인 변경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짐으로써 웹표준 준수의 '경제효과'를 실증한 것이 각 방면에 큰 충격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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